皆さんお疲れ様でした、にょっきファイナル進出おめでとうー!
【セミファイナルA】ARTISTS LEAGUE Grand-Prix 2023
開催日: 2023/10/15
セミファイナルお疲れ様でした!
にょっきさんファイナル進出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そしてファンの方々も他のアーティストさんたちもほんとにお疲れ様でした!人それぞれの個性のある音楽を思いっきり楽しめた素敵な機会でした。最後までドキドキしながら見ていたんですが応援してるにょっきさんが無事にファイナル進出できて良かったです🎧
セミファイナルで歌ったオリジナル曲「地球ゴミ箱」以外も良い曲たくさんあるのでまだ聴いてない方はぜひ聴いてみてほしいです。(正確に伝えたいからここからは韓国語で書きます)
뇨키의 자작곡 가사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한번이라도 누군가의 노래를 통해 희로애락을 포함한감정이 동하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다면, 그 사람의 노래는 오래도록 잊을 수 없게 될 겁니다. 경험을 통해 우러나온 가사, 솔직하고 직관적인 짜임새. 가사는 비록 타인에 의해 쓰여진 말이지만, 우리는 우리의 삶에 대입해보며 위로를 받기도 하고 그 안에서 또 다른 의미를 찾기도 합니다. 이것이 제가 음악을 사랑하는 이유이기도 하듯이. 뇨키의 자작곡 중 「生きてみる」라는 곡이 제겐 그런 울림이었습니다. ‘사는 건 재미없고, 쉽지도 않고, 혼자서는 할 수 없어‘라는 강한 가사로 시작해 누구나 한번쯤은 살아가면서 해봤을법한 삶의 어두운 부분들을 얘기합니다. 중반에서는 ‘그렇지만 하루를 되돌아보면, 분명 행복의 씨앗은 떨어져있고, 그걸 키울지 말지는 직접 정하는거야‘ 라고 노래합니다.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라고 하듯 삶의 곳곳에 작은 즐거움을 찾으라고 알려줍니다. 후반의 ’싫다면 도망쳐도 돼. 네 마음을 따라 걷는 길은 너만의 것이니까‘ 에서는 문득 눈물이 흘렀습니다. 개인적으로 심적인 위로가 필요한 시기였는데 마치 네 결정이 옳다고, 계속 나아가도 좋다고 응원받는 느낌이 들었고 동시에 이 곡은 제게 있어서 소중한 곡들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얼굴도 본 적 없는 사람에게 메세지를 전달하고, 위로나 응원을 건네줄 수 있다는 일은 참 멋진 일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멋진 음악을 만드는 뇨키를 계속 응원해가고 싶습니다♩
外国人なんでまだ日本語があまり上手ではありません..最後まで読んでいただ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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